키 133센티 9살 딸래미..

내년에 입힐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 수백번 하다가

내년에 못입히면 어떠리~

올 겨울에라도 이쁘게 입히자란 생각에 구매했는데..

내년에도 입을 수 있겠어요.

품도 넉넉하고 소매도 살짝 길어서 내년에도 이쁘게 입힐 수 있을 것 같네요.

시커먼 겨울 옷들 사이에 밝은 아우터라 당연 빛이 나구요.

세련되 보이고..

암튼 너무 이뻐요~~

양털 빠지는게 있을까봐 어제 건조기로 휘리릭 한번 돌렸는데

털도 거의 안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