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아가입니다. 늦은생일이라 유치원을 올해부터가는데,

봄옷이 죄다 작아졌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헬로율리에서 멋스러운 옷을 구입해보았어요.

키는 102센티정도되고 몸무게는 16kg 정도됩니다.

네이비 스트라이프와 고민하다가 외투는 네이비를 해서 티는 화사해도 될것같아 그린스트라이프로 했어요.

화사한 연두색이라 정말 상콤합니다.

아이옷은 넉넉하게 입히는걸좋아하는데

살짝여유있게맞아요~

색도.상큼한연두여서 옷에서 봄이왔다는걸느끼네요^^

엄마랑 커플할수 있는옷이 있어서 너무좋네요. 이거보고 남편이 살짝 서운해하는데,

아빠커플도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3,4월 날이 춥다가도 덥고 하는시기에 카라가 목까지 올라올수 있는 디자인이여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아침에 등원할땐 카라를 올리고,

하원할땐 따뜻하니 카라를 내리고!!!

감기안걸릴려면 목을 보호해야하니, 정말 편리한 디자인이에요!!!